(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남성 잡지 모델 맥심 표지 모델로 선정됐던 치어리더 이예빈이 과감한 의상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빈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저는 사진 찍을 때 소리 지르는 병이 있어요. 대만 프로필도 성공적 넘 만족쿠"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영상에는 이예빈이 보라색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짧은 치마를 입어 우월한 다리 길이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낸 이예빈은 볼하트, 손가락 V, 손하트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에 임했다.
팬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귀엽다", "예뻐 언니", "귀업당......"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만 팬들 또한 많은 댓글로 응원했다.
이예빈은 2001년생 치어리더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활동을 시작해 현재 수원 KT,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KT 위즈를 응원하며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성 잡지 맥심 표지 모델로 선정돼 '베이글 몸매'를 인증하며 대세 치어리더임을 또 한번 증명했다.
사진=이예빈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