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1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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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이연진, 시스루 드레스로 무장…눈 둘 곳 없는 라인

기사입력 2025.11.16 16:21 / 기사수정 2025.11.17 15:3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이연진이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연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민불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연진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응원단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연진은 짙은 브라운과 옐로 톤이 어우러진 타이트한 드레스로 팀 색을 완벽히 살렸다. 헤어밴드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수줍은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아름다워요", "볼때마다 더 귀여워져요", "잘 보고 있어요 행운을 빌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2001년생인 이연진은 SSG 랜더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프로배구 V-리그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K리그1 수원FC 응원단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새하얀 피부와 귀여운 인상으로 '모찌 치어리더'라는 별명을 얻은 이연진은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에너지와 무대 밖에서는 청순한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팀의 응원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적 영향력도 확대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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