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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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MC몽 형사 고소…"룸살롱서 수천만원 팁" 폭로 후폭풍

기사입력 2026.09.02 14:06 / 기사수정 2026.09.02 14:24

MC몽-김민종, 엑스포츠뉴스DB
MC몽-김민종,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MC몽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2일 김민종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오성헌 변호사)는 지난 1일 MC몽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MC몽은 지난 5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 차가원 원헌드레드레이블 회장의 작은아버지 차 모 씨를 둘러싼 불법 도박 의혹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룸살롱을 돌면서 불법 온라인 도박을 하는데, 그 곁에서 수천만 원의 팁을 받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연예인 김민종 씨"라고 실명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민종은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오킴스 측을 통해 "현재 이야기되고 있는 저에 관한 내용들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반박했다.

또한 이러한 주장으로 인해 당시 논의 중이던 광고 계약 및 할리우드 차기작 출연 등이 중단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그는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포함한 필요한 법적 조치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예고했다. 또한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의 허위사실을 추가로 유포하거나 반복적으로 게시하는 행위가 확인될 경우 허위사실 유포 금지 가처분을 포함한 추가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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