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진, 차경은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유진과 차경은의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가족관계가 연이어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이유진 측은 이유진이 오는 1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차경은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두 사람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작품 작업을 마친 뒤 가까워졌으며, 지난 6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연애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면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 소식 이후 두 사람을 둘러싼 새로운 소식이 줄줄이 전해지기도 했다.
먼저 차경은이 배우 김승윤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차경은의 본명은 김경은으로, 세 자매 중 김승윤이 첫째, 차경은이 둘째라고.
특히 김승윤 역시 결혼을 앞두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김승윤은 지난 8월 배우 장동윤과의 결혼을 발표했으며, 이달 양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에 김승윤과 차경은 자매는 불과 한 달 차이로 나란히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장동윤과 이유진는 자매의 결혼으로 동서지간이 된다.
여기에 차경은의 임신 소식까지 전해지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날 이유진, 차경은 측 관계자는 "이유진·차경은 배우는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정하고 양가의 허락을 받아 결혼을 준비하던 중,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두 배우와 양가 가족 모두 기쁜 마음으로 새 생명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출산 예정일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영역인 만큼 보다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상세히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1992년생 이유진은 배우 이효정의 아들로, 2013년 MBC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했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했으며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연출에도 도전한 바 있다.
1998년생 차경은은 단편영화 '복숭아'를 시작으로 웹드라마 '픽고 PICKGO', U+모바일tv '미래의 미래', '숏박스' 등에 출연했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7'에서는 고정 크루로 활약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유진, 차경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