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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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 살면서…"아이들 변기 물 못 내리게 해"

기사입력 2026.10.23 19:03 / 기사수정 2026.10.23 19:03

'편스토랑' 방송 캡처
'편스토랑'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고가의 자택에 거주하면서도 관리비를 아끼기 위해 자녀들의 용변 후 변기 물을 내리지 못하게 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에 대해 갑론을박이 일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은 "우리 집에 많은 돈이 들어간다. 절대적으로 큰돈은 절대적으로 많이 버는 사람이 내고 있다"면서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관리비는 자신이 직접 전담해 납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스토랑' 방송 캡처
'편스토랑' 방송 캡처


하지만 관리비 고지서를 확인한 도경완은 수도 사용료가 5만 8000원 가량 ㅈ으가하고 전기 사용량 또한 크게 늘어난 사실을 확인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가족들의 생활 습관을 지적하며 "왜 각자 방에서 시원해지려고 하냐. 왜 각자 씻냐"면서 "같이 담그고 한 방에서 시원하면 되지 않나"고 말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그래서 저희도 에어컨 안 틀어주시는 거냐"고 물었고, 자막으로 촬영 당시 기온이 39도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패널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이에 도경완은 "저는 아이들 변기 물도 못 내리게 한다"고 하자 야유가 빗발쳤고, 그는 "아예 안 내리는 게 아니고 한 번에 모아서"라고 해명했지만 여전히 반응은 좋지 않았다.

'편스토랑' 방송 캡처
'편스토랑' 방송 캡처


시청자들 또한 좋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2024년 서울 용산구 소재 고급 펜트하우스를 120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던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그를 비판하는 여론이 커졌다.

네티즌들은 "이런 컨셉은 사람들이 싫어할 거다", "관리비 절약한다고 에어컨을 줄여야 하는 형편은 절대 아닌데", "제일 비싼 집에 살면서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그냥 예능인데 화낼 필요는 없다", "컨셉이 아니라 그냥 주식 잃어서 저러는 거 아닌가" 등의 글을 남기며 옹호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대체로 이번 방송 콘셉트는 실패했다는 반응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사진= '편스토랑'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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