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걸그룹 달샤벳 출신 가수 겸 DJ 달수빈이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달수빈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예쁜 곳에서 행복한 공연 감사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야자수가 빽빽한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브라운 톤의 끈 비키니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는 몸매와 애플힙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라운지 체어 위에서 여유롭게 햇살을 즐기는 모습. 173㎝의 장신에서 뻗은 기럭지와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달수빈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천사인 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그는 2011년 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부터 예명을 달수빈 바꿔 활동 중이다.
사진=달수빈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