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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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과 결혼하면 딸에게 상속?…"그런 일 없을 것" 단언

기사입력 2025.07.15 06:05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코요태의 신지가 문원과 결혼, 상속 등의 누리꾼 반응에 답했다.

최근 신지는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오늘 미스트롯 첫정 콘서트 게스트까지! 후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게시물에는 공연을 함께한 정다경, 김희진 등이 "선배님들 짱",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은 "수고했어요", "코남매 짱" 등으로 신지를 비롯한 코요태를 응원했다.

그러나 한 누리꾼은 "신지님 힘들게 번 돈 피 한방울 안 섞인 문원 씨 딸에게 상속되는 일 없도록 부부재산약정 체결하세요. 꼭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신지는 "그런 일도 없을 것이고 피드와 관계없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한다"라고 대응했다.

이어 "설마 결혼을 하겠어요?"라는 댓글에는 "피드와 관계없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답했다.



최근 신지는 듀엣곡을 발표한 후배 가수 문원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웨딩 화보도 촬영했으며, 연내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 그러나 문원이 신지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이혼 경력과 딸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후 과거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부동산 영업을 했다는 점, 학창 시절과 군 복무 시절 괴롭힘 가해자였다는 주장, 전처와 결혼 당시 양다리 의혹, 이혼 소송 등 문원의 과거에 대한 다양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많은 이들이 신지와 문원의 결혼에 반대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8일 신지 소속사는 "문원을 둘러싼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사진=신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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