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9-0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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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쫙 붙고 훌렁 벗고"…치어리더 김현영, '입은 듯 안 입은 듯' 자극 끝판왕

기사입력 2025.09.07 20:04 / 기사수정 2025.09.08 17:5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E컵 치어리더로 알려진 김현영이 화끈한 안무로 팬들을 흥분시켰다. 

김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와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현영은 검은색 반바지와 회색 나시티를 입은 채 춤을 췄다. 흰색 셔츠는 팔에 걸친 채 섹시한 안무를 추며 팬들의 뜨거운 만응을 이끌었다. 

팬들은 "아니 춤선이 너무 이쁘잖아", "꺄 매력걸이 두분이라나", "현영이 너무 조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영은 2023년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했으며, 구독자 2만3000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계정도 운영 중이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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