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맥심 모델 출신 김우현이 여행 일상을 공유해 화제다.
10일 김우현은 개인 채널에 "東京 Tokyo 도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현은 블랙 보디슈트에 데님 핫팬츠를 매치해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볼드한 초커와 십자 모양 펜던트 목걸이를 더해 포인트를 주며 패션센스를 과시, 매혹적인 실루엣을 강조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일본 도쿄 롯폰기를 배경으로 양팔을 머리 위로 올려 묶는 포즈를 취하며 당당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도시의 네온사인과 어우러진 김우현의 블랙 앤 데님 스타일은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김우현은 잡지 맥심코리아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15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8년 미국 맥심 본사가 전세계 9천 명의 맥심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김우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