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연정, '누드톤 수영복' 입고 그 포즈라니…댓글 폭주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 김연정이 근황을 전했다.

김연정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만 올리기엔 아까운 추억..."이라며 호텔에서 시간을 보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정은 누드톤의 수영복을 입고 호텔 수영장으로 추측되는 곳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김연정의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그 날씬한 몸에? 대단해요", "연정치어 볼때마다 더 이뻐져요", "사진 속 모습이 너무 즐겁고 행복해 보이네요", "예쁘고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연정은 2007년 울산 모비스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후 현재 한화 이글스(프로야구), 울산 HD FC(프로축구), 부산 KCC 이지스(프로농구) 등 여러 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표적인 멀티 스포츠 치어리더다. 최근에는 다양한 SNS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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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연정 SNS,  엑스포츠뉴스DB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