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9-1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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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여신' 치어리더 차영현, 잠실 불태운 숨멎 자태

기사입력 2025.09.15 15:07 / 기사수정 2025.09.15 15:07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단발 여신'으로 불리는 LG 트윈스 치어리더 차영현이 잠실야구장을 환하게 밝혔다.

차영현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응원석을 가득 메운 팬들과 함께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차영현은 LG트윈스 로고가 삽입된 세일러복 스타일의 응원복을 착용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상큼한 단발머리와 화사한 메이크업, 포인트 액세서리까지 더해져 마치 무대 위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치어리딩 퍼포먼스 내내 차영현은 붉은색과 은색이 섞인 치어폼을 흔들며 에너제틱한 댄스를 선보였다. 관중석에서는 휴대폰을 들어 차영현의 모습을 담는 팬들이 줄을 이었고, SNS에도 빠르게 사진과 영상이 공유되며 차영현의 매력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차영현은 LG 트윈스의 공식 치어리더로서 매 시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세련된 퍼포먼스로 팀의 응원 문화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 트윈스가 KBO리그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차영현과 응원단의 활약은 구단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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