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0-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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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대만 흔든 볼륨감…현지서 상 받고 파격 인증샷

기사입력 2025.10.23 09:49 / 기사수정 2025.10.23 12:42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SNS를 통해 대만 내 시상식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다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25 영향력 치어리더 상'을 수상했다. 정말 영광이다"라며 "대만에서의 하루하루가 나에게 꿈과 같다. 나에게 많은 기회를 준 대만에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를 응원해 주는 모든 팬들 모두의 응원이 있었기에, 더 많은 용기를 얻었다. 미래에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을 거야, 모두에게 더 나은 지혜로 보답할 것이다. 고마워요!"라고 수강 소감을 전했다.



이다혜는 시상식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팬들은 '당신은 상을 받을 가치가 있다', '축하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다혜는 2019년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대만 프로야구 웨이취안 드래곤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녀는 매번 SNS 게시물마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이다혜 SNS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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